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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향한 나의 공부노트/목수학교 일기

청년목수학교 일기 #35 -_세트장, 합판수직잡기, 석고치기_-

by Vast._.info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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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 벽체 세우기]

 

ㆍ바닥면에서 기준(우리는 가장자리 2440 맞는 2개의 면)이 될 수 있는 2개의 면을 세워서 바닥을 고정해 주고

   3번째 면을 세울 때 건너편에 있는 곳에서 길이를 아래 그림과 같이 측정하고 먹을 튀긴 후에 벽을 세워주었다.

 

ㆍ벽체를 세우는 과정에서 이미 고정을 한 상태가 삐뚤어졌다면 고양이 발톱모양의 네일 풀러를 이용해서 타카를

    박은 부분에 넣고 밟아서 뽑은 후에  컷쏘를 이용해서 못을 잘라낸다.

    여기서 컷쏘는 나무를 자르는 용도 못을 자르는 용도가 있는데 보통 겸용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셨다.

 

ㆍ고정 후에 정확하게 맞는지 길이를 확인하는 모습

 

[합판 수직 잡는 방법]

ㆍ벽체에서 석고보드 합판을 칠 때 바닥이 평평하다는 가정하에 합판을 바닥면과 구석면에 붙인 후에 바닥면을 타카로

    고정하고 벽체를 기울여서 직각을 맞춘다. 실제로 합판이나 석고보드가 삐뚠지 아닌지는 레벨기로 확인이 가능하다

    합판이 휘었다면 합판을 밀어주어서 수직을 맞출 수 있다.

[석고 치기 1 PLY 2 PLY]

ㆍ석고를 1 PLY 치는 경우에는 목재 OR MDF OR 석고쪼가리(본드)를 석고 이음새 뒷면에 대고 박아준다.

    └ 이 작업은 석고를 1 PLY만 작업했을 때 후공정에서 갈라짐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ㆍ그리고 석고를 치는 과정에서 창문이나 문에서 끊어지는 부분이 생긴다면 완공 시 사람의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창문과 문의 끝에 석고의 이음새를 두는 것이 좋다.

 

ㆍ석고 2 PLY 때 석고본드를 바르고 타카를 더 촘촘하게 박는다. 4면에 타카를 촘촘하게 박아주고 세로로 길게 석고를

    쳤다면 세로의 중심 가로로 길게 쳤다면 가로의 중심에 한 줄씩 추가한다.

    └ 이때 너무 중구난방으로 타카를 쏜다면 후공정에서 매우 번거로워진다. (도배 테이핑 작업등)

 

[Tip]

고나 합판을 치는 경우에 가려진 스터드를 알고 싶다면 미리 치기 전에 바닥에 연필로 그어놓는 것도 편리한 방법

 

[작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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