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목수학교 일기 #30 #31 -_세트장, 현치도, 사진특강_-

[오전수업] #30

[세트장]

ㆍ특별하게 추가할 내용은 없고 알게 된 지식들

 

ㆍ일반적인 목조건축에서는 대부분 바람개비 모양으로 벽체를 세운다.

     └ 현재 세트장은 크기가 작아서 ㅁ모양으로 인테리어식으로 제작했다.

     └ 바람개비 모양은 모양이 반듯한 정사각형에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 정사각형일 경우에 바람개비로 하면 상하좌우 모양이 모두 동일하게 나오기 때문

 

ㆍ옹이가 있는 곳은 톱을 넣어 반듯하게 만든다.

     └ 톱을 넣은 면은 합판과 석고 작업시에 본드를 붙여서 쓴다. (톱을 넣어 약화된 나무를 보강)

     └ 이게 불편한 경우에는 코아 합판을 사용하기도 한다.

 

ㆍ내벽과 외벽에 모두 합판을 대는 경우라면 외벽을 기준으로 합판상 기둥을 세운다.

 

ㆍ목재 2개를 이어주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긴 목재로 이어주어야 힘을 잘 받는다.

ㆍ목재가 뜯어지거나 갈라졌다면 205본드를 이용하고 얇은 타카로 고정해 준다.

 

[오후수업]

[건축목공기능사 먹금선 넣는 법]

 

ㆍC부재 : 1-5 // 2-6 ┴ 3-4   

 

[사진특강]

ㆍ비율에 따른 용도

    ㆍ16:9 사진 or 동영상

    ㆍ4:3 인물사진

    ㆍ1:1 인스타그램, 상품 사진

 

[인물사진 Base]

ㆍ바라보는 공간의 넓이를 크게 하고 사람을 중심에 놓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ㆍ아래 그림에서 주황색으로 칠해진 영역에 사람을 넣어주면 좋다.

ㆍ사람이 길어 보이기 위해서는 카메라 앵글을 눕혀주거나 뒤집어서 찍는 것도 방법이다.

ㆍ사진을 찍을 때 턱을 당기라는 말 : 혀를 천장에 붙여서 턱살을 당겨라, 고개를 살짝 돌리면 효과가 배로 된다.

 

 

[인물사진 종류]

ㆍ니샷 = 무릎 관절 자르지 않고 무릎 위 or 아래로 자른다.

ㆍ미디엄샷 = 허리 위로 자른다.

ㆍ바스트샷 = 가슴 위로 자른다.

ㆍ클로즈업 = 얼굴위주, 목을 자르면 좋은데 목을 자른 후에 정수리가 보이면 너무 얼굴만 덩그러니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진과 빛]

ㆍ빛의 면적이 넓어야 부드러운 빛이 된다.

ㆍ음식은 빛이 뒤에서 나오는 것이 보기가 좋다. (음식에 윤기가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

ㆍ인물사진은 빛이 사선으로 들어올 때가 잘 나온다. (2~3시 4~5시)

ㆍ바다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에 지평선이 머리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목절단)

ㆍ역광의 경우에는 동작이 클수록 이쁘게 나온다.

ㆍ강아지는 작을수록 뒤집어서 찍으면 강아지가 서있는 모습처럼 나온다.

ㆍ반역광(석양, 해질녘)    측면광(남자, 바디프로필, 입체광)    야외사진 = 밝은 옷

ㆍ순광(모델 앞에 빛이 존재)    차단광(빛이 강할 때 그늘 or 파라솔을 통한 빛 제어)

ㆍ사진을 많이 찍는 벚꽃 사진 같은 경우에는 벚꽃이 배경이 되도록 하고 그늘이 아닌 빛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다.

ㆍ핸드폰으로 아웃포커싱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렌즈와 가까운 곳에서 커튼효과를 주면 가능하다.

     └커튼효과 : 원근감을 주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