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작은집7

청년목수학교 일기 #66 [툇마루 만들기] ㆍ방부목들과 방부재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기존에 있었던 설계도면에서 조금 수정하는 부분들이 많이 생겨서 시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나름... 아마두...? 처음치곤...? 잘 만들어 낸 것 같았다. ㆍ툇마루의 정면 부분에만 다리를 달아준 것은 작은집에 나무를 대줘서 받침을 만들어 집과 고정하기 위함이다. ㆍ툇마루 하나를 만들고 보니까 아이들이 올라가기에는 툇마루 한단이 너무 높아서 낮은 툇마루를 하나 더 만들어서 아이들이 올라가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기로 결론을 내고 넘어갔다. [1차퍼티 샌딩] ㆍ작은집짓기 #64 #65에서 말했듯이 1차 샌딩을 너무 두껍게 하는 바람에 샌딩하는 조원 두 명이 정말 고생했다... 두분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3. 7. 31.
청년목수학교 일기 #64 #65 수료하기 전 1주일 동안 매일매일 남아서 잔업을 했던 것 같다. 시간이 촉박하기도 했고 최대한 마무리를 잘하고 싶었던 마음이 가장 크게 남았던 것 같다. 밀렸던 일기들을 쓰면서 생각나는 느낌들을 남겨야겠다. [석고보드 1ply] ㆍ석고보드 1 ply 칠 때는 목조주택을 짓는 과정에서 외장을 중심으로 스터드를 세웠기 때문에 기존에 내장 인테리어에서 석고상을 세워서 벽을 채우는 것과 다르게 상의 위치가 달라서 조금 헷갈리는 것도 있었다. ㆍ학원에 도착하기 전에 석고보드를 1 ply 칠 때 피스를 이용하는데 석고보드는 종이와 종이내부의 석고보드로 구성되어서 피스로 고정하기 위해서는 석고보드의 표면과 거의 일치하거나 1mm 정도 들어가게 하여서 찢어진 종이와 나사가 물려서 고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힘을 가장.. 2023. 7. 31.
청년목수학교 일기 #58 -_작은집짓기, 서까래, 컬러타이, OSB, 레인스크린, 용마루벤트_- [서까래 실수] ㆍ서까래 마무리 작업 시에 레이저를 이용해서 서까래의 튀어나온 부분은 동일하게 되도록 잘라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컬러타이 설치후 추가상 설치] ㆍ내부천장에 층고를 높이기 위해서 컬러타이를 설치한 후에 천장의 끝에 석고가 걸릴 수 있도록 상을 만들어줘야 석고보드가 흔들리지 않게 잘 고정된다. [천장 OSB 타공 간격] ㆍ천장 OSB 작업시 외곽은 6" 내부는 12"의 간격으로 쏜다. 많이 쏘면 누수하자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레인스크린 설치] ㆍ타이벡 외곽에 내부 상의 위치에 레인 스크린을 설치해서 외부 시멘트 사이딩이나 다른 수직사이딩으로 물이 흘러 들어가 고이는 경우가 생기는데 물이 고이지 않고 아래로 흐를 수 있도록 작업하는 것입니다. [용마루 벤트] ㆍ용마루 벤트의 숨구멍은 벽체.. 2023. 7. 8.
청년목수학교일기 #55 -_작은집짓기 벽체조립 재단_- [작은집짓기 5일차] [먹줄 튀기기] ㆍ먼저 한쪽면을 기준으로 바닥에 먹을 튀겨 주어야 한다. └ 먹을 튀길 때 한쪽에서 벽체 두께인 89를 표시하고 기준먹을 튀긴 후에 레이저 포인터를 이용하여 나머지 먹을 친다. [벽체조립] ㆍ벽체를 먹줄을 튀긴 부분에 맞춰 바닥에 연결한 후에 코너 부분들과 벽들을 연결시킨다. └ 문부분은 마텀 플레이트를 잘라낼 것이기 때문에 네일건으로 고정하지 않는다. 이 날은 오전과 오후에 마법망치 이일헌 선생님께서 수업해주셔서 수업시간이 짧았다. 매일매일 공부해도 부족하다.. 2023. 7.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