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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향한 나의 공부노트/목수학교 일기

청년목수학교 일기 #38 -_건축목공기능사, 세트장 천장작업_-

by Vast._.info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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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수업]

[건축목공기능사]

ㆍ톱으로 부재들을 자를 때 톱날이 옆으로 누워서 자르지 말고 부재들을 세워서 날이 수직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세팅한다.

ㆍ경사가 있는 경우에 먼저 톱금을 직각으로 넣고 이어지는 선들과 일치하게 각도를 새롭게 자르기도 한다.

ㆍ경사가 있는 면을 자를 때 앞면과 뒷면 모두 일정하게 잘 잘리기 위해서는 날 끝에 힘을 준다는 느낌으로 자른다.

ㆍ일반적으로 사람의 시선이 톱날을 기준으로 왼쪽을 바라보기 때문에 왼쪽을 살리는 쪽 오른쪽을 날리는 쪽으로 한다.

ㆍ앞면을 자르다가 뒷면이 길이 틀어지거나 불안하다면 반대로 돌려서 자르는 것도 방법이지만 층이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돌리지 않고 바로 자르는 것이 면이 깔끔하다.

ㆍ톱을 당겼을 때 까슬하게 일어나는 부분은 톱의 날이없는 윗면으로 밀어서 떼어준다.

 

[A1, A2 연결 부위]

ㆍ연결부위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면 그림과 같이 목재를 하나 같이 대주고 대패로 밀어준다.

     └ 목재를 하나 붙여주는 이유는 대패로 밀면서 뜯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B부재 : 실격!]

ㆍA1 부재는 우측을 잘라내지면 B부재는 좌측을 잘라내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오른쪽을 잘랐더라고요... 하하하)

 

[B부재 창호부재의 장선구멍]

ㆍ드릴비트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구멍을 내고 그 후에 끌로 파내면 빨리 가능하다.

     └ 이 때 드릴비트에 미리 구멍을 뚫은 30mm 두께목재를 끼워놓으면 30mm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

 

[C부재와 B부재들의 연결]

ㆍ깔끔하게 연결되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조금 짧다면 B부재의 상단부를 대패로 쳐내서 딱맞도록 한다.

 

[오후수업]

[세트장 천장작업]

ㆍ저희가 생각하고 만든 천장 작업은 검은색이고 선생님께서 조언해 주신 천장은 파란색도 있으면 더 좋다고

    피드백 해 주셨습니다. (작은 파란색 다루끼들은 천장에 박지 않아도 풀로 고정해서 둘러친 MDF 들어가지 않도록 함)

ㆍ최근에는 저렇게 크게 둥근 우물천장은 많이 작업하지 않는다.

      └ 천장에 미리 축을 대고 원을 그려서 MDF를 크기에 맞게 작업하는 것도 편리한 방법이다.

      └ 그렇지 않으면 원의 형태를 정확하게 맞추기란 상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재 작업 중인 사진]

 

 

ㆍ합판과 다루끼를 연결 시에 모서리 부분으로 연결한 부분이 있는데 저렇게 하지 말고 다루끼 상단부가 합판면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게 더 좋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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