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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향한 나의 공부노트/목수학교 일기

청년목수학교 일기 #20 -_안전교육(킥백), 가구제작(목다보), 스케치업_-

by Vast._.info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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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수업]

[목수 안전 교육 + 가구제작 수업]

 

[안전교육]

ㆍ공방 같은 곳에서는 횡절기 종절기 테이블쏘 등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동장비를 이용하지만
    현장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아주 많다. 따라서 본인이 안전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
 

[전동톱의 원리와 이해]

     └  조깃대와 톱의 각도는 180도 Good!!
     └  톱은 날의 노출 大 → 마찰 大        ∴ 날높이 : 3~5mm (이론)     2~3mm (가장 안전) 내려올수록 안전하다.
     └  조깃대가 휘어지는 방향에 따라 킥백이 잘 나타날 수 있다.
 
조깃대가 바깥으로 기운 경우
     └  나무가 똑바로 잘리지 않지만 위험하지는 않다.
 
조깃대가 안쪽으로 기운 경우
     └  나무의 날이 일자로 가다가 안쪽으로 휘는 경우에 날의 힘이 받는 방향이 아래의 그림과 같이
         날의 힘이 바뀌면서 저항이 커지고 휘어진 방향으로 나무가 돌아가려는 힘을 받으며 돌아갈수록 저항도 커진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밀다가 우우웅!! 하는 소리가 나면서 목재가 돌아가며 내손을 치고 절단사고가 발생한다!!

[작업시 안전!!]
 

1. 날을 낮춘다. (저항도 줄이고 절단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날이 낮으면 절단 확률이 낮아진다.)
2. 날과 조깃대의 직각을 맞춘다.(날과 직각을 맞출수록 저항이 감소한다.)
           └ 그리고 조깃대를 움직이는 경우에는 조깃대 뭉치가 있는 쪽에서 옮긴다.
           └ 조깃대를 잠그고 난 후에 직각 검사를 시행한다.
           └ 직각검사를 하려고 하는 경우에 날을 최고로 올리고 날 하나의 높이만큼 일치하게 자를 올려 측정한다. 
3. 무조건 나무와 조깃대가 많이 붙는 것이 안전하다. (아래 그림과 같은 경우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 나무는 종단면으로 자를 때 부하가 많이 걸린다.              (날을 보면 켜는 날은 40~60개 날이 존재   저항 ↓) 
           └ 나무는 횡단면으로 자를 때 부하가 많이 걸리지 않는다.  (날을 보면 자르는 날은 80~120개 날이 존재 )

        ㆍ나무와 조깃대가 많이 붙을 수 없는 조건
              ① 나무와 조깃대가 평행이 아니다.
              ② 나무가 평행이 아니어서 바닥면 또는 조깃대와 평행하지 않는 경우 (앞뒤쪽으로 두 번 밀거나 좋은 나무를 사용)
 
 

[나무는 종절시 저항이 많이 걸릴까?]

     └  나무는 종으로 자르는 경우에 장력이 발생하는데 잘려나간 부분에서 장력이 발생해 잘린 후에도 모이려는 힘이 발생
     └  따라서 나무가 장력에 의해 모이고 타면서 수분이 증발하고 점점 모이면서 저항이 증가한다. 최종적 킥백 튕김 발생

 

[직각검사 (종절기)  (나든 누구든 믿지 말고 항상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하자!)]

     └  모든 톱에는 날어김이 존재하는데 종절기에서 나무가 먼저 닿는 전반부와 절단이 끝나는 후반부의 길이가 동일 확인

     └  직각검사 순서 : 1. 날높이를 최대한 높게     2. 날어김 확인     3. 직각자와 날높이를 같게하여 날의 전반부 후반부 측정
     └  안전 향상 : 1. 나무와 조깃대가 무조건 많이 붙도록     2. 나무 부하 종단면 > 횡단면         ∴ 종절기 마찰↓ 날개수↓
     └  종단면 절단 시에 쭉 가면 종단면 절단부가 다시 수축하고 날옆면에 나무가 타면서 수분이 증발해 다시 수축한다.
     └  이것이 반복되면 마찰이 점점 커질 가능성이 높다.
 

[테이블쏘 사용시 손의 위치와 안전]

     └  옆에서 밀어주는 밀대는 날과 가까운 곳에서 밀어주어 조깃대와 밀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나무를 잘랐다면 밀어주고 세운 후에 당겨서 나에게 가져오는 것이 좋다.
     └  그리고 손의 모양은 그림의 왼쪽이 아닌 오른쪽과 같이 해준다. (킥백이 발생해도 바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함)

     └  목재를 테이블쏘로 자를 때 밖에서 밀어주다가 책상 안의 범주로 오면 엄지와 검지가 동일선상에 둔다.
 

[각도절단기 안전!]

나무는 항상 휘어 있으므로 각도 절단기를 이용할 때 뒤판과 밑판에 모두 밀착하기 쉬운 형태로 붙여주는 것이 좋다.
휘는 부분이 생긴다면 나무를 돌려보면서 밀착하기 쉬운 면으로 작업한다.
긴 나무를 종절기로 자르는 경우는 매우 위험 → 각도절단기를 사용 or 종절기에 보조 기구들을 끼워서 사용
 
 
 

[수공구함 제작]
 
[목다보 제작하기]

       └ 탁상드릴을 통해 목다보 제작한다.
       └ 목다보를 피스 구멍에 넣어주고 플러그톱을 이용해 나온 부분을 정리한다.
        (플로그톱의 방향은 생장방향으로 넓은 곳 - 좁은 곳으로 톱질한다.)
       └ 목다보를 채우고 빈 공간을 채우는 방법
         1. 퍼티를 발라 약간 나오게 하고 샌딩 하기(노란색 자국이 생김)
         2. 순간접착제를 사이에 넣고 갈아주기 (목분 채우기 단점 : 색이 까매짐 )

 

 
ㆍ샌딩기로 턱을 없애주기 (가구제작에서는 샌딩기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ㆍ목다보 눈매움 + 연필자국 지우기 + 본드자국 제거 → 모든 모서리를 일정 횟수로 사포연마
 
ㆍ위 작업들을 완전히 했다면 수성 우레탄(필름형 도막형성)을 얇게 칠한다. (방수가 높은 것으로 하면 흡수↓ 180방)
ㆍ샌딩기 320방으로 샌딩하고 수성 우레탄을 얇게 한번더 발라준다. (수성우레탄 건조시간 10분)
    └ 위 두 작업을 2회 반복한다.  (수분이동 차단, 뒤틀린 억제, 오염방지)
    └ 위 작업들 이후에는 수정이 힘들기 때문에 사전작업을 철저히 진행 후에 하는 것이 좋다.
    └ 수성 우레탄 같은 필름형 도막 외에 침투형 도막도 존재(건조시간이 매우 길다.)
 
 

[오후수업]

[스케치업]
 
[팔로우 회전]

ㆍ팔로우 사용시 경로를 내가 그리지 않아도 따라가도록 하면 된다.
ㆍ내가 원하는 경로가 면과 동일하다면 면으로 클릭해도 상관이 없다.
ㆍ아크가 만들면서 오류가 나오면 측면의 개수를 줄이면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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