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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향한 나의 공부노트/작은집짓기

청년목수학교 일기 #62 -_작은집짓기, 문, 창, 페티오도어, 전기배선. 외장마감_-

by Vast._.info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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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슬라이드 창문]

① 먼저 앞선 타이벡 작업에서 타이벡을 두르고 창문의 개구부를 Y자모양으로 따서 옆면과 아래면은 안쪽으로 넣는다.

② 상단부는 밖으로 빼고 창문의 상단부에 빌딩테이프와 같이 방수를 위해 고정할 수 있도록 둔다.

③ 하단부에는 타이벡 테이프로 마감을 잘 해준다.

④ 창문을 올리고 좌측으로 붙인 후에 창문틀이 걸리는 부분을 펜으로 표시하고 이 작업을 우측과 상단도 반복한다.

⑤ 창문을 내려놓고 실리콘을 펜으로 표시한 영역에 뿌려준다.

⑥ 창문을 올리고 표시한 영역에서 중간에 위치하도록 창문을 둔 후에 수평계로 수평을 확인한다.

⑦ 수평이 맞지 않는다면 쐐기를 이용하여 수평을 조절하고 창문의 좌우 모두 확인한다.

⑧ 수평이 맞아지면 상단과 좌우를 피스로 하나씩 고정하고 남은 부분을 모두 고정한다.

⑧ 빌딩 테이프를 하단ㅡ 옆ㅣㅣ 상단ㅡ 시공하고 하단 <옆 <상단 순서로 덮이도록 빌딩테이프를 사용한다.

 

[느낀점]

ㆍ창문 설치작업에서는 수평을 한번 보고 다른 쪽 수평을 맞추기 위해서 쐐기를 끼웠다면 끼우고 맞춘 후에

    다시 반대쪽을 한번더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현관문]

ㆍ일반 방문과 다르게 문짝과 문틀이 다 조립된 상태로 들어와서 비늘을 뜯었을 때 좀 당황했고 신기했다.

ㆍ영상으로 미리 예습했을 때는 창문에는 간격을 띄워서 폼건으로 조금씩 채워 부품을 방지하는 것을 봤는데 조금 달랐다.

① 마감과 문의 나오는 정도가 일정하도록 미리 마감을 알고 있어야 한다.

② 설치 시에 쐐기를 준비해서 상단부와 하단부에 여유를 줄만큼을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③ 수평을 봐야 할 부분은 좌우에서 수평과 앞뒤로의 기울임을 확인하며 쐐기로 작업해야 한다.

[느낀점]

ㆍ방문을 설치하는 것과 다르게 좀 현장에서 바로바로 해결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서 직접하면서 좀 어려웠다.

 

 

 

[페티오도어]

ㆍ창문과 시공하는 방법은 동일하다.

[느낀점]

ㆍ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무거웠다...

 

 

 

[전기배관]

ㆍ스위치는 흔들리는 경우가 많이 없지만 콘센트 같은 경우에는 고정 시에 ST타카로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피스 4개로 목재에 고정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흔들린다면 콘센트함뒤에 목재를 벽체 남은 부분에 채워 보강한다.

ㆍ소통이 잘된다면 다루끼로 스위치나 콘센트가 들어가는 자리에 자리를 만들어주기도 한다고 하셨다.

 

[느낀점]

ㆍ목수가 직접적으로 할 일은 없겠지만 작업하는 데 있어서 연관이 많이 되는 부분인 것 같다.

 

 

 

 

[외장마감 진행]

ㆍ마지막 부분에 못은 가려지는 부분에 박으면 쪼개질 가능성이 높아  기리로 뚫은 후에 두 개로 마감

ㆍ중간 부분은 수직사이딩이 마감이므로 가려질 수 있도록 상단 부분에 피스를 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느낀점]

ㆍ다른 것을 한다고 직접하지는 않았지만 마감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작업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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