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목수학교 일기 #13 -_벽틀, 직각확인_-

[오전, 오후수업]

[건축목공시공 벽틀 설치 연습]

ㆍ벽틀 설치 시에 틀에 추가로 석고보드와 같이 작업을 하는 면을 평평하도록 기준을 잡는다.

ㆍ실제 현장 작업시에는 연습과 같이 1mm 단위로 정밀하게 하지 않아도 석고를 고정하는 기둥이 어느 정도 위치에 가도록 하면 된다

ㆍ자재의 휨이 있는 경우에는 가세의 한쪽을 먼저 고정하고 덩기거나 밀면서 길이를 조절하여 고정한다.

 

 

[벽체의 직각 확인]

ㆍ벽체의 직각 확인 방법은 기준먹을 놓는 방법과 일치한다. 피타고라스 방정식  [3:4:5]        [1:1:√2] 이용한다.

    └ 지금 만드는 벽틀은 크기가 더 크므로 6:8:10을 이용한다. (커질수록 정확도가 커진다.)

    └ 줄자를 좀더 길게 바깥으로 빼서 일정 눈금부터 길이를 재면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하다.

    └ 직각이 맞는다면 가세를 박아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Tip : 상판에 x자 박는다면 상판 아래에 가세를 박는 것이 편리함)

 

 

 

[옆면의 시점에서 기둥하나의 높이가 다른경우 (2mm 이하) ]

    └ 세워진 상태에서 나사를 풀어 1mm정도 띄워서 다시 박는다.

 

 

 

[만든 정육면체 벽틀에 석고보드 박는 방법]

ㆍA, D면 모서리에 바로 석고보드를 박으면 모서리가 쉽게 파이거나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쫄대로 예방한다.

ㆍ쫄대는 석고조각을 조금 만들어서 평평한 부분을 쫄대와 밀접하게 하여 석고의 두께만큼만 튀어나오도록 쫄대를 고정한다.

ㆍD면은 D면 끝에 쫄대를 박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