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목수학교 일기 #61 -_용마루벤트, 처마마감(루바), 레프터벤트, 인슐레이션

[루바 사이즈]

ㆍ루바사이즈는 스케치업에서 길이를 미리 알아갔다. 하지만 실측에선 나무의 휨이나 시공과정에서 생긴 오차로

    실측으로 무조건 확인을 해야 한다고 다시 느꼈다.

 

ㆍ루바 작업시에는 첫 루바는 타카심이 어쩔 수 없이 보이고 다음 거부터 끼워주고 대각선으로 박아주면 심이 보이지 않게       

     마감을 할 수 있다.

 

 

 

[루바와 루바 벤트 숨구멍 간격]

ㆍ간격은 1000mm 내에 하나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가 들었다.

    고정은 루바가 끼워지는 부분에서 F30을 이용하여 고정하였다.

    (F30으로도 고정이 가능하지만 실리콘으로 나중에 태풍으로 인한 하자를 방지하기 위해서 실리콘을 쏴서 보강)

 

ㆍ벽체와 가까운 부분은 외장 사이딩을 통해 가려지게 된다.

 

 

[용마루벤트]

ㆍ용마루 벤트는 아스팔트 슁글을 모두 깔은 후에 고무? 플라스틱?의 용마루 벤트를 올려서 연결하고 피스로 고정 후에

    위에 아스팔트 슁글을 다시 고정하여 덮어준다.

 

 

[레프터벤트]

ㆍ레프터 벤트는 지붕에서 인슐레이션을 붙였을 때 숨구멍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스티로폼으로 된 레프터 벤트를 시공한다

ㆍ레프터 벤트는 길이를 애매하게 하지 않고 지붕이 막히는 벽체의 끝까지 시공하여 숨구멍이 막히지 않게 한다.

    (사진이 없어서... 머쓱..)

 

[인슐레이션]

ㆍ인슐레이션의 두께는 천장 > 벽체 길이는 레프터 간격은 이미 나온 상태로 높이만큼 재단해서 넣으면 된다.

ㆍ좁은 부분만 자르고 켜서 고정하면 됩니다.

ㆍ고정하는 방법은 인슐레이션 날개 부분이 스터드에 박히도록 하고 상단부와 하단부는 약간 말아서 박아주거나

    날개와 같은 방법으로 고정한다. 이때 너무 빵빵하게 배가 나오게 되면 석고보드 작업을 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우리 조원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작업한 결과물]

ㆍ큰 골조가 끝나고 나서는 조원수에 비해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적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