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향한 나의 공부노트/작은집짓기
청년목수학교 일기 #60 -_작은집짓기, 후레싱, 지붕방수시트, 아스팔트싱글_-
Vast._.info
2023. 7. 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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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싱 작업]
ㆍ후레싱 작업은 미리 공부해 가도 시공마다 사용하는 규격이나 이런게 다른 것 같아서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다.
└ 작업하면서 느낀점은 꺾이는 부분에서 마감이 들어갈 때 딱 맞게 하는 것보다 조금 길게 해야
마감이 깔끔하고 편한것 같다.
ㆍ직각으로 꺾이는 부분에서 내가 어느쪽을 끼우는 것은 내 마음이지만 편리한 방법을 찾아서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우리는 전면후레싱에서 잘라서 접어서 옆면 후레싱으로 넣어주는 방식으로 했다.
[방수시트]
ㆍ위에서 그냥 굴리고 칼로 자르면 끝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아래에서 길이를 미리 재단하고 올리는 것이
편하다고 하셔서 의외였다.
ㆍ방수시트는 딱맞게 해도 되고 조금 튀어나오게 시공가능 겹치는 부분은 어느 정도 깊게 겹치고 숨구멍은 덮은 후에 판다.
[아스팔스슁글]
ㆍ아스팔트 슁글은 하면서 느낀 점은 못을 박는 일보다... 비닐을 벗기는 작업이 일이었다. 잘 안 벗겨져...
ㆍ집의 처마보다 10mm 정도 나오게 작업한다고 알려주셨고 온장을 처음에 깔면 그위에는 반장이 가서 빗물 같은 것들이
같은 길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ㆍ못은 중간 본드 부분보다 윗부분에 4개 정도 박아준다. 마감을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 처음의 시작과 마무리 부분이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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