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목수학교 일기 #53 -_T&G, 벽체조립_-

[작은집짓기 3일차]

[T&G 조립]

ㆍ실리콘이 끊기지 않도록 발라주고 바닥 T&G를 올려서 붙여준다.

     └ 여기서 한쪽을 기준으로 나무로 면을 수직으로 고정할 부분에 목재를 박아서 고정에 용이하게 한다.

     └ 한쪽을 먼저 다 박은후에 이어지는 부분은 네일건으로 고정하지 않고 다 결합후에 사선으로 박아서 결합한다.

 

 

[벽체 조립]

ㆍ스터드의 길이는 7' 2 1/2" 벽체를 구성하는 스터드는 한번에 같은 길이로 같은 기구를 이용하여 잘라야 오차가 적다.

ㆍ벽체를 세울 때는 헤더 - 트리머 - 킹스터드 - 나머지 스터드(코너는 미리 제작) - 윈도우 실은 세워서 타공한다.

 

[Tip]

ㆍ벽체를 세울때 바람개비 방향으로 왼쪽부터 레이아웃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2개의 같은 벽체가 있으면 두개의 벽체를 겹쳐서

     같은 방향으로 레이아웃한다.

ㆍ간격이 좁은 스터드를 한쪽으로 몰아놓는 것이 구조적으로 안정적이다.

ㆍ트리머와 킹스터드 연결 벽과 벽끼리 연결시에 좌 우측 번갈아가면서 네일건을 쏴주면 결속력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