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목수학교 일기 #33 #34 -_마법망치, 천장, tan, 곱나더나, 세트장_-
[오전수업][with 마법망치 목수님]
[천장작업 기본 순서]
1. 사전에 높이 산정 후 천장 먹작업
2. 커튼 박스 설치 (여러 배관등 미리 파악)
ㆍ설계도면상에서의 높이와 현장 높이는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다. (큰 외형틀 참고)
아파트 | 상가 |
에어컨, 매립등의 변수 | 에어컨, 매립등 + 윗층 매관 변수 |
ㆍMDF는 현장말로 마구리라고 한다.
ㆍ석고(도배) : 1PLY 석고(도장) : 2 PLY
ㆍ목재의 품질 : 12자 > 단청 : 8 자 (엘리베이터가 가능)
[천장의 종류]
ㆍ깡천장
└ 콘크리트 슬라브 ~ 천장틀하부 두께 30~60mm 경우까지 가능
ㆍ윗괴천장
└ 콘크리트 슬라브 ~ 천장틀하부 두께 60~90mm 경우까지 가능
└ 윗괴천장은 마루로 치면 멍에의 유무차이다.
└ 거리가 길어져 나무를 연결하는 경우에 멍에와 연결목의 거리는 200mm 이하로 하는 것이 안전하다.
ㆍ달대천장
└ 합판보를 제외한 부분이 달대 천장의 모양이다.
ㆍ도란스천장
└ 전산볼트가 없는 경우에는 달대천장과 같은 모양에서 합판보가 추가된다.
└ 이미 천장 작업을 했던 곳에서 존재하는 전산볼트를 제거하지 않고 연결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3. 틀설치
ㆍ틀을 거는 경우에 지붕 or 다른 이유에서 기울어진 틀을 걸어야 하는 경우에 삼각비를 이용하면 일이 매우 준다.
ㆍ기울어있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위치의 각재 높이
ㆍ기울어 있는 곳에서 내려오는 길이를 이용해 쉽게 높이와 위치를 측정이 가능하다.
4. 천장설치 작업
ㆍ등박스작업, 라인등 설치는 각 작업에 대한 규격 설치 방법 등이 필요하다.
ㆍ천장 종류
└ 우물천장 사각단천장 내부 간접등박스 외부간접등박스
ㆍ원형 천장의 경우 루타를 이용하고 삼각비를 이용한 반지름을 이용해 각이 들어간 각재를 원형처럼 깎아 만든다.
[오후수업]
[현장 작업 견학]
ㆍ방음 시공 시에 공간 띄우기를 통해서 효율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다.
ㆍ보강 작업 시에 원래 방음 시공 시 공간 띄우기를 하는 공간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는 것이 방음의 효율에는 가장 좋다.
ㆍ현재 방음 시공하는 곳의 천장의 높이가 3660을 훨씬 넘어가는 높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시공으로 설치하기에는 목재가
많이 흔들릴 수 있어서 사전에 멍에를 박아주면서 작업했으면 편했지만 현재 이미 진행된 작업에서 가장 편리하고 튼튼한
방법을 찾는 것도 목수의 일이고 경험이다. (이미 진행된 부분을 활용해 보강 작업을 실행하였습니다.)
ㆍ석고보드 작업 시 422 타카 50발을 다 쏴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ㆍ레벨기에 따라서도 허용오차가 달라진다.
레벨기의 두께가 두껍다면 레이저의 위 또는 아래를 기준으로 잡지만 2mm 이하의 레이저에서는 중간에 해도 오차범위 안이다.
ㆍ샌드위치 판넬은 피스를 박아 각재를 고정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 dt or st 타카만 존재한다면
실리콘을 쏘고 dt를 쏘면 견고하게 가능하다.
#34
[오전수업]
[세트장 시공]
ㆍ세트장을 만들 때 독채를 만든다면 옆면 or 뒷면에 붙은 면이 없기 때문에 가세를 밖에 붙여 직각을 잡으면 된다.
ㆍ지금 세우는 방법에서처럼 다닥다닥 붙어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공간이 비는 벽체는 가세를 세워서 직각을 잡고
그렇지 않은 벽은 바닥이 수평이 맞다는 전제하에 세운벽에 합판을 세우면 합판의 수평이 맞으므로
중심스터드 또는 합판면에 레이저를 맞추어 중심이 맞도록 한 후에 타카를 박아 직각을 맞춘다.
ㆍ만약에 바닥이 기울어서 수평이 맞지 않는다면 레이저에 수평을 먼저 맞추어 합판을 타카로 고정한 후에 벽체를 기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