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향한 나의 공부노트/목수학교 일기

청년목수학교 일기 #26 -_같은 부재 만들기, 직각잡기, 다리길이 잡기, 멍에 주의점_-

Vast._.info 2023. 5. 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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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수업]

[세트장]

ㆍ재료 : 투바이 27 x 67 x 3660

 

 

[온장 길이 자르기]

ㆍ2440*4EA       2386*7EA

ㆍ길이를 자를 때 원하는 길이를 재단하기 전 끝을 각도절단기로 잘라내고 작업한다. (면 맞추기)

 

 

[동일한 길이 반복 자르기]

ㆍ동일한 길이를 반복해서 자르는 경우 각도절단기에 조깃대를 박고 원하는 길이에 수평이 맞는 목재를 맞추어 박는다.

     └ 조깃대로 박은 나무의 길이에 정확히 맞추어도 실제 잘리는 나무는 맞지 않을 수 있음

     └ 따라서 내가 원하는 목재를 맞춰서 올려놓고 살짝 절단기로 표시가 나도록 날을 넣고 길이를 확인한다.

 

 

[조립하기]

ㆍ앞선 벽체를 만들 때와 마찬가지로 ㄷ자를 먼저 만들고 진행

ㆍ장선먹금은 407 간격으로 하였고 -14 지점에 선을 그어서 선을 보면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함

     └ 투바이 두께가 27이어서 13.5는 눈금작업에 시간낭비가 커 14로 측정

ㆍ중심 받침목은 너무 딱 맞아도 자른면과 만나는 면이 정확하게 수직으로 모든면이 만나지 못할확률이 매우 높다

     └ 따라서 0.5~1mm정도 작게 만들어서 끼우는 것이 좋다. (실제 딱맞게 한 조에서 5mm정도 크게 나오는 상황 있었음)

 

 

 

[직각 잡기]

ㆍ대각선의 길이를 이용해서 3450.6으로 측정하였고 대각선의 길이가 긴쪽 모서리에서 밟는다.

ㆍ한 명은 계속해서 대각선의 길이를 보고 한명은 밟고 있는 반대편에서 길이를 조절해 준다.

ㆍ길이가 맞다면 한 명도 추가로 고정하기 위해 밟아주고 한 명이 고정할 목재를 박는다.

 

 

[다리길이 잡기]

ㆍ실제 바닥면은 완벽하게 평평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들어간 곳 나온 곳이 존재

     └ 따라서 내가 원하는 높이보다 다리로 사용할 목재를 길게 절단 후에 레벨기로 높이를 확인 후 절단한다.

     └ 레벨기 높이를 내가 원하는 높이와 동일하게 하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10mm 정도 높게 한후 절단한다.

 

 

[다리 턱 까는 방법]

ㆍ그림과 같이 다리를 만들 때 원하는 깊이만큼 각도절단기 높이조절대를 이용 깊이를 표시

     └ 세로방향은 각도절단기를 이용하지 않는다. (매우 위험)

ㆍ세로방향은 직쏘기로 절단 or 수공구톱으로 절단 or 테이블쏘로 어느 정도 깊이를 파주고 수공구톱으로 절단 등이 있음

 

[멍에 다리 만들 때 주의점]

ㆍ장선을 받쳐주는 멍에의 목재가 휘어지지 않았다는 보장이 있지 않기 때문에 턱의 깊이를 미리 정하지 않는다.

     └ 양단의 다리를 만들고 뒤집어 양단이 뜨지 않는 선에서 높이로 턱깊이를 설정해야 한다.

     └ 그렇지 않고 턱깊이가 높다면 밑받침 전체가 들릴 수 있다.

 

 

[오늘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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